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상대편을 줄 생각을 않는데 받을 준비부터 먼저 한다는 말. 우리 주변에는 뭐든지 색깔로 염색하고 방부제, 살균제,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많습니다. 식품첨가물은 음식이 썩어 반품되지 않도록 기업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니시오카 하지메 박사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migration : 이주, 이전, 옮겨가기굶주리는 자는 어떤 음식이라도 기꺼이 먹게 되고 목마른 자는 어떤 마실 것이라도 기꺼지 마신다. 백성은 난세(亂世) 후에는 평화를 바라고 있으니 정치는 오히려 하기가 쉬운 것이다. 당 태종(唐 太宗) 때 위징(魏徵)이 한 말. -십팔사략 오늘의 영단어 - slice : 얇은조각, 베어낸 조각: 베어내다, 깎아내다, 깎아치다정력(精力)은 인체의 근본이니라. -동의보감 부르지 아니한 손님이 온다. 바른 행동을 하고 있으면 곤란 속에 빠지게 되었을 때에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돕는다는 말. -역경 오늘의 영단어 - proposal : 제안, 건의, 소청오줌에도 데겠다 , 몸이 너무 허약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